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군 vs 북한군/비대칭전력 (문단 편집) === 각 나라의 미사일 방어체계 계획 === 미국을 선두로 한 군사강국들은 현재도 탄도미사일 방어체계 연구에 꾸준히 투자하고 있으며, 동북아에도 일본을 비롯해 이 미국 주도의 MD계획에 참여하면서 직접적으로 보호 범위에 포함되어 있는 국가가 존재한다. 또한 러시아나 중국의 경우에도 탄도탄 및 항공모함을 겨냥한 최첨단 고성능 장사정 미사일 등의 요격 수단을 꾸준히 개발 및 배치하고 있다. 이 방어체계들은 현재 일부 탄도미사일 위협을 직접적으로 방어해 낼 수 있을 정도의 완성도를 갖추었으며, 완전히 실전배치될 경우 북한이 보유한 구형 탄도탄 체계로는 돌파가 불가능한 방공망을 실현시킬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해있다. 한마디로 시간이 지나갈수록 적어도 북한 주변국에는 씨도 안 먹히게 되는 상황이 오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 게다가 위에서 언급한 탄도탄 방어체계에 대한 연구와 투자는 북한군의 탄도탄에 직접적인 위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역시 예외가 아니다. 한국군은 탄도탄 조기경보용 [[슈퍼 그린파인 레이더]]를 도입하는 것을 시작으로 패트리어트 지대공 탄도탄 방어체계인 PAC-3 도입, 세종대왕급의 이지스함 다수 도입 및 함대공 요격체계인 SM-2와 SM-3 도입 및 확보, 초장거리/초고고도 방공용 지대공 방어체계 L-SAM을 개발하는 등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KAMD]]"라는 한국형 방공망 구축에 힘을 쓰고 있다. 또한 2017년 즈음부터 [[THAAD]]를 배치하였는데 이 THAAD는 북한이 시험발사중인 SLBM과 비슷한 성능의, 최종돌입속도 마하 10급 발사체를 요격하는 시험이 예정되어 있다. 시험결과에 따라서는 2021년 현재 북한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하고 있는 SLBM마저도 THAAD에 막혀버린다는 결론이 도출된다. 물론 탄도탄 요격 체계는 현대의 군사 기술로도 여전히 일종의 확률성 의존 도박이라는 점은 명심할 필요가 있다. 핵무기가 단 1발이라도 요격망을 돌파해서 날아와 대도시 등지에서 폭발한다면 그 피해와 후유증은 이루 말로 할 수가 없다. 하지만 그런 한계가 있다고 해서 아무것도 갖추지 않고 무방비 상태로 있는 것보다 이런 방어 체계라도 갖추고 대비하는 것이 훨씬 더 나은 것은 사실이다. 사드 도입 당시 북한이 강하게 반발했다는 점을 상기하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